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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증상 자가진단 해결법 + 생리전 변비 이유
날씨가 추워지면 변비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움직임이 줄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체내 수분량도 줄기 때문이라고.
가볍게 짧은기간동안 변비인가? 싶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배변시 출혈이 나타나거나 항문이 돌출되는 치질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리미리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변비 증상 자가진단
우선 변비 자가진단을 해보자.
변비 자가진단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변을 본다
□4회 배변 중 1회 이상 불완전한 잔변감이 있다
□4회 배변 중 1회 이상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 한다
□4회 배변 중 1회 이상 딱딱한 변을 본다
□4회 배변 중 1회 이상 항문이 막힌 느낌이 든다
□4회 배변 중 1회 이상 배변 유도를 위한 부가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위 질문 중에서 2가지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변비로 의심해볼 수 있다.
보통 위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변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횟수가 중요하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변비를 진단할때, 배변이 3~4일에 한 번 미만으로 나타난는 경우를 변비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단단한 변, 과도한 힘주기, 배변 장애, 배변 횟수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변비라고 생각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원인을 특별히 알아내기 힘든 변비가 대부분이다.
생활습관이나 식생활문제로 보고 있는데, 이 경우라면 수분, 식이섬유 섭취, 운동 등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 생리 전 변비의 이유?
그리고 여성들은 생리 전 변비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
이 것은 대장의 연동 운동을 방해하는 황체호르몬이 배란일부터 월경 전까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변비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변비 해결법
변비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고 한다.
먼저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을 굶으면 배변촉진이 작동하지 않아서 배변의 리듬이 깨진다고 한다.
또 너무 적은양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하면서 변비를 얻는 사람들이 있는데. 변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식이섬유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
다 아는 얘기지만,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과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대변의 양을 많게해줘서 쉽게 변을 보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장점도 있어서 변비가 의심된다면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 많은 음식은 현미, 고구마, 미역, 청국장, 사과, 시금치 등이다.
그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장을 자극해서 배변활동이 일어나게 해주고,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그런데 커피나 짠음식, 술 등은 이뇨작용을 통해서 몸 속의 수분을 배출한다. 간혹 이런 음식이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적당량 마시도록 해야한다.
스트레스조절하기
위와 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장기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액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고,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 하기
최소 걷기운동이라도 매일 해서 신체활동을 해줘야 장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
음식물이 몸 속에 들어와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을 거쳐 대변이 된다.
그 후 직장과 항문을 통해서 배출이 되는데, 이 소화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제대로 움직여야 배변활동이 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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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단번에 날려준다는 변비에 좋은음식들로 프룬주스, 토피넛라떼, 레쓰비, 돌체라떼, 드링킹요구르트, 키위, 미역 등을 꼽기도 한다.
혹시라도 시험해보고싶은 사람들은 테스트해보길.
마무리
변비가 의심되도 심하지 않다면 보통 병원에 잘 가지 않는다.
약이나 식품을 통해 변비를 낫게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자체를 변화시켜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 화장실에 핸드폰을 가져가서 오래 앉아있는 습관도 매우 나쁘다고 한다.
오로지 배변활동에 집중해서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항문건강과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