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기준 서울시 버스요금을 알아보았다. 버스를 가끔타다보니 요새 버스요금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더라. 매일 버스, 지하철 타고 다니다가 최근에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감각이 둔해졌다.
코로나로인해 버스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서울시가 버스업계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준공영제에 따른 것인데, 이는 버스회사의 적자를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공공성이 강하지만 수익을 내기 어려운 버스업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04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라고 한다.
현재 서울시는 버스가 운행될 수록 적자가 쌓이는 구조라고 한다. 즉 버스요금이 원가 이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버스요금 인상에 대한 논의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인상하는 것은 반발이 클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쉽게 결정되지는 않을 것 같다.
*버스만 1회 이용할 때 요금 기준.
구분 | 교통카드 | 현금 |
일반(성인) | 1200 | 1300 |
청소년 | 720 | 1000 |
어린이 | 450 | 450 |
구분 | 교통카드 | 현금 |
일반 | 1,100 | 1,200 |
청소년 | 560 | 800 |
어린이 | 350 | 350 |
구분 | 교통카드 | 현금 |
일반 | 2,300 | 2,400 |
청소년 | 1,360 | 1,800 |
어린이 | 1,200 | 1,200 |
구분 | 교통카드 | 현금 |
일반 | 2,150 | 2,250 |
청소년 | 1,360 | 1,800 |
어린이 | 1,200 | 1,200 |
구분 | 교통카드 | 현금 |
일반 | 900 | 1,000 |
청소년 | 480 | 550 |
어린이 | 30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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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버스요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성인기준으로 교통카드사용시 마을버스는 900원, 초록, 파란버스는 1200원이라고 외워둬야겠다. 최근에는 현금없는 버스도 운행된다고 하던데 카드 잃어버리거나 지갑 놓고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