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 내자녀 찾기 방법 +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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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논산 훈련소 내자녀 찾기 방법 + 편지쓰기

by 생활팁 2020. 10. 29.

논산 훈련소 내자녀 찾기 방법+ 편지쓰기 

 

논산훈련소로 육군에 입대한 내 자녀를 찾는 방법을 알아본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 논산훈련소를 검색하면 [ 육군훈련소 ]가 나온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 www.katc.mil.kr  

 

 

▼ 아래의 화면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오른쪽에 [ 내자녀 찾기 ]가 있다. 

이것을 선택한다. 

 

 

 

 

 현역병 및 보충역은 입영일기준 다음주 화요일 정오부터 내 자녀 찾기, 편지쓰기가 가능하다. 

 

지난주에 입대했다면 이번주 화요일 정오부터 내자녀찾기를 할 수 있다.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의 이름을 입력한 후 [ 검색 ]을 누르면 된다. 아래 검색리스트에 훈련병의 이름이 나올 것이다. 

 

 

선택 후, 편지쓰기를 눌러 편지를 쓸 수 있다. 

 

 

그런데 편지쓰기를 할 때, '등록된 데이터' 팝업창이 뜨면서 등록이 안될 때가 있는데 그것은 동시 접속자 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에는 워드, 메모장 등에 미리 작성한 후, 복사 해서 편지쓰기 창에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그리고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는 인터넷익스프로러 10 버전이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크롬, 사파리 등에서는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내자녀찾기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

 

 

사진은 언제 올라올까?

 

훈련병 사진은 2차례 분대별로 촬영해서 탑재한다고 한다. 

입영한지 14일 (2주차), 28일 (4주차) 토요일에 촬영하여 화요일에 탑재한다. 

다만 의료진료 등으로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촬영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1차: 입영 2주차 주말 촬영, 2주차 화 ~ 수요일 탑재.

2차: 입영 3(4주과정), 4(5주과정) 주차 주말 촬영. 4(4주과정), 5(5주과정)주차 화 ~ 수요일 탑재. 

 

 

 

손편지는 언제까지 쓸수 있을까?

 

편지는 발송 후 3~5일 뒤 훈련병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적어도 교육수료 5일 전에 보내야 문제없이 훈련병에게 전달 될 수 있다. 

훈련병이 교육수료 후 도착한 편지는 반송된다고 한다. 

 

가족이나 애인사진은 첨부가 가능하지만 그 외 물품은 폐기조치 될 수 있다고 한다. 

단, 가족들이 규정 이외의 물품을 보내도 훈련병이 처벌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안심하세요! 

 

 

소포도 보낼 수 있을까?

 

훈련병은 집에서 보낸 소포를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치료목적의 의약품, 안경 등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유, 진단서 등을 함께 넣어 보내야하며, 보낼때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서 보내야한다. 

 

 

편지쓸 때 주의할점 있나요? 

 

- 손편지 

OO 연대 O교육대 OO중대 OO소대 OO분대 OOO번 OOO훈련병 으로 기재하면 더욱 빠른 분류가 가능하다. 

 

- 인터넷 편지

1~9중대 훈련병을 대상으로 편지를 쓸때, 01,02,03 처럼 두자리 형식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다. 11중대 등과 섞이지 않도록. 

그리고 단락을 나누면 잘려 인쇄 될 수 있으니 이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특수문자, 사진등은 포함되지 않게 작성해야한다. 

 

 

 

인터넷편지 조회수가 0 인데 전달되는거 맞나요? 

 

편지조회 상태가 0 이나 '접수'로 표시되어도 훈련병에게 편지가 전달된다. 

비밀번호를 부여해 타인은 편지를 읽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조회수가 0으로 나타난다. 

일일단위로 출력해 훈련병들에게 정상적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한다. 

 

 

문의전화 

-논산훈련소 통합안내 전화: 041-740-7750

-민원전화 : 041-740-7003

-홈페이지문의: 041-740-7713

 

 

 

더보기 ▼

 

 

마무리 

논산훈련소 훈련병이 된 내 자녀찾기 이용방법을 알아보았다. 

사진이 올라오는 날짜를 잘 확인하고 기다렸다가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하루하루 엄청 기다려질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만해도 애틋하다. 건강하게 훈련마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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