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재난지원금 중에서 [내일키움일자리]에 대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내일키움 일자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5,000명이 대상입니다.
15개 시, 도 광역 재활센터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과 함께 코로나 19로 인해 실직이나 휴/폐업한 사람들에게 2개월간 단기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내일키움 일자리 사업에는 총 287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었다고 합니다.
만 65세 미만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의 저소득층 대상입니다.
11월과 12월 한시적으로만 운영되며, 이후 자활사업과 연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금액은 2개월간 월 180만원씩 지급합니다.
신청기간은 10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2개월 종료시, 근속 장려금으로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하는 곳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니, 발표되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1인: 1,317,896
2인: 2,243,985
3인: 2,902,933
4인: 3,561,881
5인: 4,220,828
6인: 4,879,776
2차재난지원금 중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으로 내일키움일자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실직하셨거나 폐업, 휴업을 하게되어 생계가 막막한 분들은 내일키움일자리를 10월에 신청하셔서 최소 2개월이라도 지원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산이 통과대는대로, 9월 중 확실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니, 기다렸다고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