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케일 효능과 영양소, 먹는 방법 알아보기

건강

by 생활팁 2020. 8. 21. 12:45

본문

케일의 효능을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일반적으로 초록 채소는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케일은 주스로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선정될만큼 손꼽히는 식품입니다.  

케일은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고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을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기능을 하는 성분입니다. 

 

 

 

케일(Kale)은 원산지가 지중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쌈케일과 녹즙용 케일 두가지를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성인의 얼굴보다 큰 녹즙용케일은 말그대로 녹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 손바닥만한 작은 케일은 갈아서 스무디나 쌈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녹즙용 케일의 경우 갈아 마시면 맛이 쓴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케일은 그린스무디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주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이 방법이 케일을 먹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케일은 열을 가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소파괴를 막아 건강에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베타카로틴 성분 뿐만아니라 루테인 함량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케일은 눈건강에 좋고,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응고과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K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장애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장을 청소하는 작용을 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물론 좋겠죠. 

 

 

하지만 케일은 차가운 성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몸이 평소에 차가운 분들은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니 신장질환이 있다면 섭취를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케일을 씻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이 또르르 흘려내립니다. 그래서 흐르는 물에 여러번 꼼꼼히 이물질을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파리채소들은 쉽게 시들기 때문에 신문지에 싸서 밀폐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의 특성상 오래보관하게되면 이파리가 노랗게 변색되기도 합니다. 

 

그린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파인애플, 사과 같은 상큼한 과일과 어울립니다. 든든하게 마시고 싶다면 바나나를 넣는 것도 좋고, 견과류를 몇개 넣으면 훨씬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