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 확인해봤어요. 2022년 1월 13일부터 가격이 인상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스타벅스에 전혀 가지 않고 있어서 가격이 가물가물하더라고요.
스타벅스 카드 충전금 환불 하는 방법 (스타벅스앱 이용)
이번에 가격인상은 총 53종 중 46종의 음료에 해당한다고해요. 임대료 상승, 원두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것이기도하고, 이게 다 인플레이션인것 같기도합니다.
스타벅스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는 '카페 아메리카노'라고 메뉴 이름이 되어있더라고요. 사이즈는 총 4가지, 숏, 톨, 그란데, 벤티이죠. 핫, 아이스 가격은 동일합니다.
아메리카노 사이즈 | 용량 | 가격 |
숏 | 237ml | 4000원 |
톨 | 355ml | 4500원 |
그란데 | 473ml | 5000원 |
벤티 | 591ml | 5500원 |
원래 톨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는 4100원이었는데요, 이번에 400원 인상된 가격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 추천하는 '오늘의커피'와 '아이스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은 커피에 물을 섞은 음료이죠.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커피는 '브루드커피'라고 해서 드립커피처럼 물을 떨어뜨려 뽑은 커피라고 보면됩니다.
그때그때 만들기때문에 주문하는 시점에 따라 약 5분 정도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매장이나 시기에 따라 원두가 다릅니다. 그래서 매장 입구에 오늘의커피 원두가 어떤 것인지 적혀 있으니 이걸 확인하면됩니다.
아이스커피는 케냐 원두를 사용하기때문에 산미가 높은 맛이 납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에 좋더라고요. 산미있는 커피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으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의 탄맛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꼭 스타벅스에 가야한다면 아이스커피나 오늘의 커피를 시키는 편이에요.
브루드 커피도 가격이 400원 오른 것 같습니다.
오늘의커피 (뜨거운 커피만 가능) | 가격 |
숏 | 3700원 |
톨 | 4200원 |
그란데 | 4700원 |
벤티 | 5200원 |
아이스커피 가격
아이스커피 (아이스만 가능) | 가격 |
숏 | 없음 |
톨 | 4500원 |
그란데 | 5000원 |
벤티 | 5500원 |
더 많은 정보는 스타벅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