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의 오디션 지원이 신청되었는데요. 모집대상과 신청기간에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변경된 내용을 아래에 정리해두었으니 확인해보고 신청을 고민하고 있다면 용기를 내서 신청해보세요!
기존에 지원한 사람도 다시 지원해야한다고 합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TV조선이 새롭게 시작하는 K팝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미스 트롯 1,2와 미스터 트롯의 성공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완성시킨 tv조선에서 이번에는 장르불문 K팝 가수를 만든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월 지원자를 모집했는데, 나이 제한이 있었습니다. 3세부터 29세까지였죠. 그런데 연령과 모집기간을 늘렸다고 합니다. 전연령대로 지원자격에 확대되었고, 모집일정도 달라졌습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지원했거나 예심을 봤던 참가자들은 변화된 방식에 맞춰 다시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 제한없고, 장르 제한 없습니다. 즉 누구나 K팝스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사람들, 동요대회, 청소년 가요제 등 수상자, 전, 현역 가수, 무명가수, 비운의 가수, 다양한 무대의 보컬리스트, 꿈을 펼치고 싶은 누구나.
■ 신청기간
2021.03.10 ~ 04.30
■ 신청방법
참가지원서와 노래부르는 동영상, 얼굴 사진 1장을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 신청양식에 따른 참가지원서
- 노래부르는 동영상
- 얼굴사진 1장
<지원서 양식>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참가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하면 됩니다. 지원서 항목을 보면 개인이, 특이사항, 경력사항 등을 적고 지원동기에 개인적인 사연 등을 적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사연이 또 은근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서류 접수 통과 시 지역예심을 치를 장소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서울, 경기, 광주, 부산, 대전, 강원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 접수 이메일: kookminsinger21@daum.net
(이메일을 보내도 별도의 회신은 없다고 하니 회신이 안온다고해서 너무 걱정은 마세요. 단 이메일 주소를 잘 확인하세요.)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서류전형 합격을 하면 지역예선을 보게 됩니다.
오디션은 총 5단계로 진행됩니다.
■ 지역 예심 일정
지역예심은 서류 접수 합격자에 한해 지역 예심이 진행됩니다.
5월 ~ 6월 중 광주/ 부산/ 대전/ 강원/ 경기/ 서울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이 진행됩니다. 본인이 신청서에 선택한 곳에서 예심을 보게 됩니다. 자세한 날짜는 추후 개별 연락이 간다고 합니다.
망설이고 있다면 우선 노래 동영상부터 만들어보세요. 신청일은 4월 30일까지입니다. 지역예심이 5~6월 진행된다고하니 실제 방송은 빨라도 7~8월이 되지 않을까요. 제작진 예심을 거친 후, 마스터 예심부터 방송녹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 여름이나 하반기엔은 아무래도 내일은 국민가수 프로그램이 굉장히 화제가 될 것 같아보입니다.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 바로가기 (참가지원서 다운로드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