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경궁 야간개장과 입장료, 시간, 주차 정보

2023년 창경궁 야간개장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고궁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야간개장도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낮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궁 야간개장으로는 경복궁 야간개장이 정말 유명한데요. 예매가 치열하죠.

2023년 경복궁 야간개장은 4/5부터 시작으로 예매는 3/29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 경복궁 야간관람 예매 일정 및 사이트, 입장료 가격 공유

2023 경복궁 야간관람 예매 일정 및 예매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올 해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야간관람을 할 수 있다고해요. 저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예매시간 알람설정해두세요. 2023 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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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개장 언제일까?

다시 창경궁 야간개장정보로 돌아갑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경궁은 야간개장이 따로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해 창경궁은 야간 관람이 상시 가능합니다.

야간개장이라고 하면 경복궁의 경우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관람하게 됩니다. 그런데 창경궁은 야간개장 시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 관람시간이 9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따라서 야간개장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단, 아래에서 창경궁 관람시간과 요금에 대한 정보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우선 창경궁위치는 경복궁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창덕궁을 지난 곳으로 혜화역 4번출구로 가던지 창덕궁에서 창경궁까지 관람하는 연계관람권을 구매하면 좋습니다.

* 창경궁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관람요금 및 시간

관람시간

매표 및 입장시간: 09:00 ~ 20:00 (입장 마감 오후 8시)
관람시간: 09:00 ~ 21:00
야간 상시 관람으로 오후 9시까지 가능합니다.
휴궁일: 매주 월요일

창덕궁 연계관람(함양문) 매표시간

- 2~5월, 9~10월: 09:00 ~ 17:00
- 6~8월: 09:00 ~ 17:30
- 11~ 1월: 09: 00 ~ 16: 30

창경궁 관람요금

내국인 만 25세 ~ 만 64세: 1,000원

무료 대상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 ~ 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 (신분증 지참)
만 6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 외국인
다자녀를 둔 부모로서 지자체 발급 다자녀(다둥이) 카드 등 증빙서류 소지한 부모
임산부와 보호자 1인
한복을 착용한 자
독립유공자 및 배우자, 애국지사, 선순위 유족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등.

창경궁 주차정보

창경궁 주차장은 유료이며 주차대수는 22대입니다.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궁일에는 무료 개방하며, 기본 30분은 1,500원, 초과 요금 매 10분마다 500원입니다.

창경궁 특별권 종류와 가격

일반 1회 입장 권외에 아래와 같은 특별권이 있다고 합니다. 창경궁이나 덕수궁 등 근처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 관람권이나 상시 관람권을 구매하는 것은 꽤 괜찮은 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짧은 산책을 하면 정말 기분 전환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5대 궁 통합 관람권

가격: 대인 10,000원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 가능.
4대 궁 및 종묘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

상시 관람권

이용시간: 한 달 중 언제나
가격: 10,000원
구매일로부터 1개월간 사용 가능.
사진 1매 제출.
구입한 고궁만 입장 가능.

점심시간 관람권

이용시간: 3개월간 점심시간 중 (12시 ~ 14시)
가격: 3,000원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10회 한정 사용 가능.
구입한 고궁만 입장 가능.

시간제 관람권

이용시간: 1년간 점심시간 중 (12시 ~13시)
가격: 30,000원/ 100,000원 두 가지.
30,000원: 구매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창경궁, 덕수궁)
100,000원: 구매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 (창경궁, 덕수궁, 경복궁, 14개 능 가능), 동반 1인 무료.

창경궁은 성공이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만든 궁이라고 합니다. 창경궁은 주거공간의 역할을 하던 궁이었는데,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고 광해군 때 재건되었습니다. 그저 고궁 중 하나라고 보기보다는 업무를 보는 곳이 아닌 실제 생활을 하던 공간이었다는 상상을 하면서 궁궐을 보면 느낌이 새로울 겁니다.

일제시대에 창경궁을 무자비하게 훼손해서 동물원, 식물원을 만들고 벚나무를 심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복원을 해서 일제의 흔적을 지운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창덕궁과 연결되어 연계관람도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추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창경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창경궁 관리소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