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시 무료 견인서비스 전화번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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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속도로 사고시 무료 견인서비스 전화번호 총정리

by 생활팁 2021. 2. 5.

고속도로 사고, 무료 견인서비스 전화번호 총정리

 

고속도로에서 경미한 접촉사고가 난 경우,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바로 비교적 안전한 갓길, 비상주차대, 휴게소 등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시비를 가리고 있을 때가 아니다.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는 도로위에서 자칫하다가는 2차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한다. 연평균 40여명이 2차사고로 사망한다. 

 

따라서 사고가 난경우, 우선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의 이동이 불가한 경우라면 비상등을 켜거나 트렁크를 개방하는 등 후속차량에 경고신호만 보내고 가드레일 밖 등 으로 몸을 피한 후 전화로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이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료 긴급견인서비스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무료로 고장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견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서비스'이다. 

 

물론 한국 도로공사 뿐 아니라 민자고속도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원래 민자고속도로에서는 제공하지 않던 서비스였는데, 몇년 전부터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되었다. 

 

각 고속도로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된다. 

 

 

 

무료긴급견인서비스 전화번호 (콜센터)

 

한국도로공사 운영 재정고속도로: 1588-2504

 

인천공항(130): 032-560-6100

 

인천대교(110): 032-745-8100

 

평택-시흥(153) :  1661-5688

 

서수원-평택(17/400): 031-289-2305

 

천안-논산(25):041-850-6820

 

서울-춘천(60):033-269-1400

 

서울외곽(100): 1644-2505

 

용인-서울(171): 1599-2505

 

부산-울산(65):052-255-3366

 

대구-부산(55):1688-7003

 

 

반드시 우선 몸을 안전한곳으로 피한 후에, 긴급견인서비스, 보험회사 등에 전화를 하도록 해야한다. 

 

보험사와 제휴된 고속도로 외부의 견인차량 이용시에는 고속도로 특성상 나들목을 통해서만 진출입이 가능해서 견인차량이 도착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긴급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수 있기 때문에 2차사고의 위험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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