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10월 5일부터 일반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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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10월 5일부터 일반 청약 시작

by 생활팁 2020. 10. 3.

빅히트 10월 5일부터 일반 청약 시작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10월 5일 월요일부터 일반투자 청약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어떻게 하면 빅히트 주식을 살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을 정도로 빅히트 주식에 대한 관심이 정말 큽니다. 

 

 

게다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공모주 청약 열풍의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기관투자자보다 일반 투자자의 관심이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10월 5일, 6일 이틀간 일반투자자가 청약을 할 수 있고, 주식 상장 예정일은 10월 15일입니다.

 

공모가는 13만 5천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입니다. 

 

142만 6천주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총액은 1천 925억 1천만원입니다. 

 

청약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 키움증권에서 가능합니다. 

 

 

각 증권사 배정 청약 물량은 

 

NH투자증권 64만 8천 182주

한국투자증권 55만 5천 584주 

미래에셋 대우 18만 5천 195주

키움증권 3만 7천 39주

 

입니다. 

 

 

 

빅히트의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 117.25대 1이었습니다. 

 

이는 카카오케임즈 (1,478.53대 1)보다는 낮지만 SK바이오팜(835.66대 1)보다는 높습니다. 

 

 

빅히트는 이번 공모로 총 9625억 5천만원을 조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 8천억원입니다. 

 

 

시초가가 공모가 두배로 정해진 뒤 상한가를 칠 경우(따상), 상장 당일 기록할 수 있는 최고 주가는 35만 1천원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가총액은 12조 5천억원이 되고, 이는 코스피 3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금액입니다. 

 

 

 

빅히트는 상장 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차입금 상환, 국내외 연관 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 신사옥 관련 시설 투자, 기타 사업 관련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인 에스엠(SM)은 2011년 시총 1조원 돌파,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 강남스타일 덕분에 시총 1조원에 합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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